**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는 1825년 설립되어 7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부르고뉴의 명문가입니다. 본(Beaune) 지역을 기반으로 뉘 생 조르주(Nuits-Saint-Georges)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꼬뜨 도르(Côte d'Or) 전역에 걸쳐 최상급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수확량 조절과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통해 깊이 있고 장기 숙성력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합니다.
**'끌로 드 레퀴(Clos de L'Ecu)'**는 도멘 페블레가 단독으로 소유한(Monopole) 프리미에 크뤼 밭입니다. 과거 페블레 가문의 문장(Ecu)이 새겨진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갈이 섞인 석회질 토양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우아한 타닌과 붉은 과실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2023년 빈티지는 신선한 라즈베리와 체리의 향, 그리고 은은한 흙내음이 매력적인 해입니다.
와인 제조: 손수확. 온도 조절된 목재 발효조에서 15-19일간 발효. 프렌치 오크 배럴(30% 새 오크)에서 14-16개월 숙성.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2023년 빈티지는 **90점**으로, 2022년(92점)에 비해 다소 낮지만 여전히 견고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 풍미 요약 및 테이스팅 노트
주요 유저 리뷰 풍미 프로필
라즈베리, 체리, 딸기
(Red Fruit - 183 언급)
흙내음, 버섯, 가죽
(Earthy - 112 언급)
오크, 담배, 바닐라
(Oaky - 87 언급)
와인 풍미 프로필
바디감
Medium
타닌
Smooth
당도
Dry
산도
High
높은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인 전형적인 부르고뉴 피노 누아입니다. 붉은 과실의 향과 은은한 오크 터치가 우아함을 더합니다.
시장 가격 변동 (750ml, ex-tax)
2024년 말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현재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판매가 €80.00은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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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결제 금액 (원화)
KRW
₩ 136,178
※ 1 EUR = 1,702.23 KRW 기준 (최근 구글 환율) - **판매가 €80.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