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라두어(Edradour)**는 1825년에 설립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고 가장 그림 같은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단 3명의 장인이 19세기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생산하며, '손으로 만든 위스키의 마지막 보루'로 불립니다. 이들의 위스키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과 독특한 개성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향 (AROMA)
꿀에 절인 살구, 복숭아, 그리고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달콤한 향과 함께 바닐라, 레몬 제스트, 은은한 스파이스의 아로마가 피어납니다.
맛 (TASTE)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잘 익은 열대과일, 벌집, 설탕에 절인 감귤 껍질의 풍미가 바닐라 커스터드와 함께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달콤함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색 (COLOR)
소테른 캐스크의 영향을 받은 밝고 영롱한 황금빛.
증류 및 숙성 과정
13년의 숙성
2012년 4월에 증류하여 13년 동안 숙성시켜 깊이와 복합미를 더함
퍼스트 필 소테른 캐스크
프랑스 최고급 디저트 와인인 소테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만 숙성하여 섬세한 달콤함과 과실 풍미를 완성
스몰 배치 (1,983병 한정)
엄선된 6개의 캐스크만을 블렌딩한 소량 생산 한정판 위스키
페어링 추천
"위스키의 섬세한 달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페어링!"
과일 타르트
블루 치즈
크림 브륄레
푸아그라
MD's 조언
"에드라두어의 클래식한 매력에 프랑스 소테른의 우아함이 더해진, 그야말로 보석 같은 위스키입니다. 꿀에 절인 과일과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연은 마치 잘 만든 디저트를 맛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에드라두어의 크리미한 질감과 소테른 캐스크의 섬세한 달콤함이 만나 탄생한 이 한정판 위스키는, 위스키 초심자는 물론 애호가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줄 것입니다. 늦여름의 햇살처럼 달콤하고 우아한 위스키를 찾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