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마리(Clos Marie)**는 랑그독의 픽 생 루(Pic-Saint-Loup) 지역을 대표하는 톱 생산자 중 하나로, 1995년부터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들의 와인은 떼루아를 순수하게 표현하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메테리 뒤 끌로(Metairies du Clos)'**는 그들의 상급 뀌베로,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 올드 바인)**에서 수확한 시라, 그르나슈, 무르베드르를 블렌딩합니다. **2015 빈티지**는 훌륭한 해로, **평균 90점**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2025년 기준) 10년의 숙성을 거치며 가죽, 흙, 버섯과 같은 복합적인 3차 풍미가 검은 과일, 후추 아로마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절정의 시음적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와인 제조: 시라, 그르나슈, 무르베드르 블렌드. 바이오다이나믹 농법. 오래된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 100 기준)
2015 빈티지는 **90점**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93점), 2013년(91점) 등과 함께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는 와인입니다.
와인 풍미 요약 및 테이스팅 노트
주요 유저 리뷰 풍미 프로필
흙, 가죽, 버섯
(어시/숙성 - 33 언급)
검은 과일, 블랙 체리
(검은 과일 - 19 언급)
후추, 감초
(향신료 - 14 언급)
와인 풍미 프로필
바디감
Bold
드라이함
Dry
산도
Acidic
탄닌
Tannic
풀 바디에 가까우며, 숙성된 풍미와 뚜렷한 탄닌, 산도를 지닌 와인입니다.
빈티지별 시장 가격 (wine-searcher)
2015 빈티지의 시장 평균가(€25) 대비, 10년 숙성된 희소성으로 인해 판매가(€56)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