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드 꾸르셀(Domaine de Courcel)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5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전통과 품질을 담은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소개: 도멘 드 꾸르셀은 약 400년 동안 같은 가문이 운영해 온 유서 깊은 부르고뉴의 와이너리로, 풀바디 부르고뉴 와인으로 유명한 포마르(Pommard)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멘은 포마르의 대표적인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포도밭을 다수 소유하고 있으며, 일등급이지만 여느 그랑 크뤼를 능가하는 와인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96년부터 와인 메이커 이브 꽁퓨롱(Yves Confuron)이 합류하여, 테루아 고유의 특성을 더욱 드러내는 동시에 우아함을 유지하는 와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와인 정보:

• 포도 품종: 100% 피노 누아(Pinot Noir)
• 포도밭: 평균 수령 40년의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로 양조됩니다.
  
• 양조 및 숙성: 콜드 매서레이션을 비롯하여 한 달 이상의 긴 발효 과정을 거친 후, 오크통에서 18~24개월간 숙성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선명한 루비빛
• 향: 라즈베리, 체리, 자두 등 검붉은 과일의 아로마를 지니며, 숙성되면서 나무와 붉은 과일의 깊은 향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 맛: 부드러운 탄닌과 기분 좋은 산도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음식 페어링:

•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 송아지 요리
• 치킨 샐러드
• 키슈
•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크로크 무슈
  

서빙 팁:

• 서빙 온도: 15°C
  

• 음용 가능 시기: 현재부터 1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을 지니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멘 드 꾸르셀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5는 부르고뉴 피노 누아의 우아함과 복합미를 잘 표현한 와인으로, 다양한 음식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