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 깔삭(Etienne Calsac)의 '끌로 데 말라드리 그랑 크뤼 아비즈(Clos des Maladries Grand Cru Avize) 2022'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아비즈(Avize) 마을에 위치한 소규모 단일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샴페인입니다.
와이너리 및 포도밭 소개:
에티엔 깔삭은 2010년에 자신의 조부모님이 소유하던 3헥타르의 포도밭을 인수하여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중 '끌로 데 말라드리'는 아비즈 마을 입구에 위치한 0.16헥타르 규모의 벽으로 둘러싸인 포도밭으로, 1970년대에 에티엔의 할아버지가 샤르도네를 심었습니다. 이 포도밭은 남향으로, 석회질 토양이 특징이며, 말로 경작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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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100%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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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아: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 지역의 석회질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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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자연 발효를 통해 30%는 오크통에서, 70%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양조되며, 여과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브뤼 나뛰르(Brut Nature) 스타일로, 도사주(dosage)는 0g/L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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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밝은 황금빛을 띠며, 섬세한 기포가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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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시트러스, 흰 꽃, 신선한 과일의 아로마와 함께 미네랄리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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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신선한 산미와 함께 복합적인 과일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미네랄리티와 함께 긴 여운을 남깁니다.
평가 점수:
현재 이 와인에 대한 공식적인 평론가 점수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 페어링:
신선한 해산물, 가벼운 생선 요리, 가금류 요리, 부드러운 치즈 등과 잘 어울리며,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서빙 팁:
구매 정보:
이 샴페인은 생산량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현재 와인 전문 매장에서 750ml 기준으로 약 $146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티엔 깔삭의 '끌로 데 말라드리 그랑 크뤼 아비즈 2022'는 샤르도네의 순수한 특성과 아비즈 테루아의 미네랄리티를 잘 표현한 우아한 샴페인으로, 특별한 자리에서 즐기기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