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는 부르고뉴의 명성 있는 와이너리로, 코르통 그랑 크뤼 밭을 다수 소유하고 있습니다. 1825년에 설립된 이래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순수하게 담아내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끌로 데 코르통 페블레'는 와이너리가 단독 소유한 모노폴(Monopole) 밭입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2021 빈티지 특징
2021년은 부르고뉴에서 서늘한 기후였지만, 품질이 뛰어난 포도가 생산된 해입니다. 생동감 있는 산도와 함께 섬세하고 우아한 구조감을 지닌 와인들이 탄생했습니다.
테이스팅 프로필
밝고 투명한 루비색에 붉은 체리, 라즈베리와 같은 신선한 과일 향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에 흙내음, 은은한 스파이스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타닌과 생기 있는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