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소개
떼땅져(Taittinger)는 1734년에 설립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로, 고품질의 샴페인 생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꽁뜨 드 샹파뉴(Comtes de Champagne)' 시리즈는 떼땅져의 최상급 빈티지 샴페인으로, 특히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은 100% 샤르도네(Chardonnay)로 만들어집니다.

와인 특징

• 포도 품종: 100% 샤르도네
• 생산 지역: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밭
• 숙성 기간: 병입 후 최소 8년간 숙성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아름다운 황금빛을 띤 시트러스 색상
• 향: 강렬하고 꽃향기가 나는 약간의 환원적인 노즈로 시작하여, 레몬과 레몬 콩피의 아로마, 부서진 분필의 부싯돌 노트, 그리고 대서양의 요오드 풍미를 제공합니다.
  
• 맛: 입안에서는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잘 익은 샤르도네의 농축미와 코트 드 블랑(Côte de Blancs) 지역의 순수함이 돋보입니다. 균형 잡힌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평가 점수

• Vinous (Antonio Galloni): 93+점
•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93점

음식 페어링
이 샴페인은 신선한 해산물, 특히 굴이나 새우와 잘 어울리며, 가벼운 생선 요리나 크림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서빙 팁
섭씨 1012도에서 서빙하며, 서빙 전에 약 1520분 정도 디캔팅하여 와인의 아로마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꽁뜨 드 샹파뉴'는 1952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병 디자인은 18세기 병의 형태를 재현한 것입니다. 이 샴페인은 오직 최상의 빈티지에서만 생산되며, 떼땅져의 철학과 전통을 가장 잘 나타내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