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Pichon-Longueville au Baron
[OLD]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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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Chateau Pichon-Longueville au Baron de Pichon-Longueville
알콜도수:13.5%
국가:프랑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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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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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Château Pichon-Longueville Baron (Pauillac, Bordeaux)
보르도의 포이야크(Pauillac) 명문 **2급 쇼소(Second Growth)**인 "피숑 바롱"의 2001년 빈티지로, 카베르네 소비뇽의 힘과 우아함이 조화된 클래식한 레드 와인입니다. 1855년 분급 이래 꾸준한 명성을 유지하는 AXA Millésimes 소유의 샤토입니다.
📌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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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Château Pichon-Longueville B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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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르도 포이야크(Pauillac)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와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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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25%, 카베르네 프랑 5% (대체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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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특징: 2001년은 2000년의 화려함에 가린 숨은 명작으로, 균형 잡힌 구조와 숙성 가능성을 지님.
🍷 2001년 보르도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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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의 습기와 여름의 시원함 → 9월 건조하고 따뜻한 조건으로 균형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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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중간 이상의 집중도와 신선한 산도가 특징. 포이야크 특유의 강인함과 섬세함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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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잠재력: 2023년 기준 음용 절정기이나, 적절한 보관 시 2030년까지 진화 가능.
👃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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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성숙한 검은 건포도, 블랙체리, 시더우드, 연기, 초콜릿의 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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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우아한 탄닌과 생동감 있는 산도가 조화. 흙, 트러플, 가죽의 3차 향이 입안을 감싸며 긴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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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영향: 18개월 프렌치 오크 배럴 숙성 (50% 신배럴) → 바닐라와 토스트 노트가 은은히 배어남.
💵 시장 가치 & 음용 시기
🌟 평가 & 추천
📝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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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2001년 보르도의 우아한 숙성 가능성을 보여주는 샤또 피숑 바롱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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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2000년 빈티지보다 덜 화려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접근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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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클래식 보르도의 진수를 경험하려는 컬렉터 또는 숙성된 카베르네 블렌드를 선호하는 마니아.
이 와인은 21년의 세월을 견뎌낸 보르도의 우아함을 증명하며, 포이야크의 토양과 테크닉이 빚어낸 균형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