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티 리비오 와이너리에서 직접 보관되어 온 엑스셀라 셀러 출신의 귀중한 빈티지입니다. 깊은 풍미와 구조감이 탁월한 이 2007년 브루넬로는 지금 완벽한 숙성의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한정된 수량만이 제공되며, 생산자의 셀러에서 출고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사세티 리비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디에치 2007

2007 Sassetti Livio Pertimali 'Dieci' Brunello di Montalcino DOCG

✨ 몬탈치노 전통의 수호자, 2007년 빈티지의 완숙미와 풍요로움이 응축된 페르티말리 디에치! ✨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Sassetti Livio Pertimali)는 이탈리아 토스카나(Tuscany) 지역,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의 고향인 몬탈치노(Montalcino)에 19세기 말부터 뿌리내린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몬탈치노 북부의 뛰어난 떼루아를 온전히 표현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디에치(Dieci, '10'이라는 뜻)'는 이 와이너리의 특별한 보틀링을 의미하며, 그들의 철학과 자부심이 담겨 있습니다. 2007년 빈티지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훌륭했던 해로, 이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그 풍요로움과 우아함, 그리고 놀라운 숙성미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 (Sassetti Livio Pertimali)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사세티 가문은 19세기 후반부터 몬탈치노에서 와인 재배를 시작했으며, 리비오 사세티(Livio Sassetti)가 1967년 페르티말리(Pertimali) 포도밭을 매입하며 현대적인 와이너리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그는 몬탈치노 북부 지역의 떼루아를 개척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들 **로렌초 사세티(Lorenzo Sassetti)**와 딸 사브리나(Sabrina)가 가업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산지오베제 품종의 진정한 표현을 추구합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의 포도밭은 몬탈치노 지역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북부, 몬토솔리(Montosoli) 언덕에 위치합니다. 해발 약 350미터의 고지대에 있으며, 토양은 시에나(Siena) 지역 특유의 갈레스트로(galestro, 편마암)와 알베레세(alberese, 석회암)가 풍부하게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은 배수가 탁월하며, 산지오베제 품종에 독특한 미네랄리티, 섬세함, 그리고 우아한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포도밭은 주로 남서향으로, 충분한 일조량을 받아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하도록 돕습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는 '전통적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부터 시작되는 세심한 관리와 엄격한 수확량 제한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를 얻습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하며, 오랜 기간 동안 대형 슬라보니안 오크 캐스크(Botti)에서 숙성하여 와인이 천천히 숨 쉬고 복합미를 발전시키도록 합니다. 그들의 와인은 견고한 구조감,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장기 숙성 잠재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는 몬탈치노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급 브루넬로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전통적인 브루넬로 스타일을 선호하는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숨겨진 보석' 또는 '몬탈치노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사세티 리비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디에치 2007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7년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특히 몬탈치노 지역에 '훌륭하고 풍요로운(Excellent & Opulent)'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재배 기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적절한 일조량이 지속되어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할 수 있었고, 이는 와인에 풍부한 과일 풍미와 함께 견고한 구조감,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을 부여했습니다.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 디에치 2007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농축미와 우아함, 그리고 매혹적인 숙성미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Brunello di Montalcino DOCG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 'Dieci'는 와이너리의 특별한 보틀링 또는 셀렉션을 의미합니다.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산지오베제 그로쏘(Sangiovese Grosso) 100%.
• 생산 지역 상세: 이탈리아 토스카나(Tuscany) 지역, 몬탈치노(Montalcino) DOCG. 몬탈치노 북부의 몬토솔리(Montosoli) 언덕에 위치한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의 포도밭.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약 20~25일간 긴 침용(maceration)**을 거쳐 발효를 진행합니다. 이후 와인은 **대형 슬라보니안 오크 캐스크(Botti)**에서 최소 3년(DOCG 규정 이상)간 숙성됩니다. 이 긴 숙성 과정은 와인에 복합미와 견고한 구조감,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부여합니다. 병입 후에도 와이너리의 깊은 셀러에서 오랜 기간 추가적인 병 숙성을 거친 후 시장에 출시됩니다.
•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재확인:
  • Wine Spectator: 95/100 (브루스 샌더슨, 2012년 6월 30일 평가. "잘 익은 체리와 자두 풍미가 가득하며, 삼나무, 담배, 그리고 미네랄의 힌트가 피니시까지 이어집니다. 농축되어 있고 풍성하지만, 활기찬 산미가 균형을 잡아줍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아름답지만, 숙성 잠재력이 뛰어납니다. 2015년 이후가 최적입니다.")
  • James Suckling: 95/100 (2012년 7월 26일 평가. "말린 과일과 젖은 흙 특성이 삼나무와 백단향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풀 바디, 촘촘한 타닌, 그리고 뛰어난 매끄러움과 섬세함을 지녔습니다. 벨벳 같은 질감입니다. 지금도 마시기 좋습니다. 2022년에 마셔보세요." 제임스 서클링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30년간 이탈리아 와인 담당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0년 독립하여 JamesSuckling.com을 설립했습니다. 그의 전문 분야는 이탈리아 와인과 보르도 와인입니다.)
  • Wine Enthusiast: 92/100 (모니카 라너, 2012년 5월 1일 평가. "이것은 풍부하고 집중적인 와인으로, 검은 체리, 자두, 향신료, 그리고 구운 오크 향이 어우러집니다. 팔레트는 풀 바디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긴 피니시를 지녔습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가 최적입니다.")
  •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93/100 (안토니오 갈로니, 2012년 6월 평가. "2007년 페르티말리 브루넬로는 따뜻하고 풍성하며, 검은 체리, 감초, 그리고 약간의 에스프레소 향이 느껴집니다. 팔레트는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과일의 농축미와 함께 좋은 산미가 균형을 이룹니다. 지금부터 2027년까지 마시세요." 로버트 파커는 세계에서 가장 경험 많고 인정받는 와인 평론가입니다.)
  • CellarTracker Community Rating: 91/100 (다수의 사용자 평가 평균. "매우 활기차고, 숙성된 과일, 가죽, 흙의 복합미가 훌륭하다. 마시기 아주 좋다." - 사용자 평가, 2024년 4월)

테이스팅 노트: 사세티 리비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디에치 2007

• 현재 상태: 18년이 지난 와인으로, 이제 막 완벽한 음용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최적의 숙성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브루넬로 품종이 지닌 떼루아의 복합성과 숙성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7년에서 12년 이상 추가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색상(Color): 진하고 깊은 루비 레드 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자리는 오렌지 빛이 감도는 가넷(석류석) 색상으로 아름답게 변화했습니다.
• 향(Nose/Aroma/Bouquet): 매우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숙성 부케가 피어오릅니다. 잘 익은 검은 체리, 자두, 붉은 베리와 같은 과일 아로마가 바탕을 이루며, 시간이 지나면서 삼나무, 담배, 가죽, 흙, 트러플, 감초, 그리고 미묘한 에스프레소 뉘앙스가 두드러집니다. 풍부하고 매혹적인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느껴집니다. 농축된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체리 콤포트, 블랙베리)가 입안 가득 퍼지며, 부드럽고 잘 익은 타닌이 와인의 구조감을 단단하게 지탱해 줍니다. 흙, 담배, 스파이스, 그리고 미네랄의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길고 인상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활기찬 산미와 뛰어난 균형감이 돋보이는 팔레트입니다.
• 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붉은 과일, 흙, 담배, 그리고 미네랄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와인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7년에서 12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37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마른 과일, 가죽, 트러플, 시가 박스, 그리고 깊이 있는 떼루아의 표현이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사세티 리비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디에치 2007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고급 이탈리아 요리 및 육류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육류: 로스트 비프, 양갈비, 트러플을 곁든 최고급 스테이크, 사냥감 요리 (사슴, 멧돼지).
• 파스타/리조또: 송로버섯 리조또, 라구 소스 파스타, 푸짐한 버섯 크림 파스타.
• 치즈: 숙성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페코리노, 그라나 파다노 등 견고하고 풍미 있는 하드 치즈.
• 전통 투스카나 요리: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 멧돼지 라구 파스타.

🍇 품종 이야기: 산지오베제 그로쏘 (Sangiovese Grosso)

산지오베제 그로쏘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산지오베제 품종의 특정 클론으로, 더 큰 베리와 두꺼운 껍질을 지녀 와인에 더 깊은 색상과 구조감을 부여합니다.

• 산지오베제 그로쏘: 이 품종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에 특유의 활기찬 산미, 견고한 타닌, 그리고 붉은 체리, 자두, 오렌지 껍질과 같은 붉은 과일 풍미를 부여합니다. 숙성될수록 가죽, 흙, 담배, 마른 허브, 그리고 미묘한 타르 뉘앙스가 발현됩니다. 몬토솔리 언덕의 떼루아는 산지오베제 그로쏘가 우아함과 힘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2007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7년의 긍정적인 기후 조건은 산지오베제 그로쏘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와 함께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 디에치 2007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가 풍요로움과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와인으로 탄생한 배경이 됩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몬탈치노 전통의 수호자: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의 깊은 역사와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최고의 떼루아 몬토솔리: 몬탈치노 북부의 명성 높은 몬토솔리 언덕 떼루아의 개성을 담았습니다.
• 뛰어난 2007 빈티지: 토스카나에 '훌륭한' 빈티지로 평가받는 2007년의 풍요로움을 담았습니다.
• 이상적인 숙성 상태: 18년 이상 숙성을 거쳐 이제 막 완벽한 음용 시기에 접어들어, 브루넬로 숙성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평론가들의 극찬: 와인 스펙테이터 95점, 제임스 서클링 95점, 로버트 파커 93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명작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1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MD 조언:

"사세티 리비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디에치 2007은 단순한 와인을 넘어, 몬탈치노 떼루아의 영혼과 사세티 리비오 페르티말리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18년의 세월을 거쳐 이제 막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 와인은 당신의 미각을 압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날의 메인 요리와 함께 하거나, 조용하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견고함과 숙성미를 사랑하는 와인 애호가라면 이 귀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셀러를 빛낼 진정한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