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nglore
도멘 랑글로흐 떼레 돔브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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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omaine l'Anglore Terre d'Ombre
알콜도수:13.5%
국가:프랑스
지역:R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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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ache (Garnacha)
Producer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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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랑글로흐 (Domaine l'Anglore)
역사와 개요:
도멘 랑글로흐는 프랑스 론(Rhône) 지역의 타벨(Tavel) 마을에 위치한 자연주의 와이너리로, **에릭 피페를링(Éric Pfifferling)**이 1990년대 초반 설립했습니다. 이 도멘은 자연주의 와인(Natural Wine) 운동의 선구자로, 최소한의 개입과 전통적 방식을 통해 **순수한 테루아(terroir)**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론 남부의 화강암과 모래 토양, 지중해성 기후가 독특한 풍미의 와인을 탄생시킵니다.
주요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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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에릭 피페를링이 가족 포도밭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와인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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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유기농 재배로 전환하고, 자연 발효와 무첨가 방식을 도입해 국제적 명성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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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8헥타르의 포도밭에서 극소량 생산하며, 자연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매김.
포도밭과 재배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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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화강암, 모래, 자갈이 혼합된 토양으로, 신선한 산도와 미네랄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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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그르나슈(Grenache), 신소(Cinsault), 카리냥(Carignan) 등 전통 품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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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법: 유기농 인증, 낮은 수확량, 손수 작업으로 포도의 자연스러운 표현 극대화.
와인 메이킹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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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개입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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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효모로 발효, 황산염 무첨가, 필터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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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 대신 점토 항아리(Amphora)**나 중고 목통 사용해 산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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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숙성: 12~24개월 숙성으로 복잡성과 균형 추구.
대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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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el Rosé "La Bohè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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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ôtes du Rhône Rouge "Les 7 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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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 de France "L'Étincelle":
테이스팅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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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제: 생동감 있는 산도, 부드러운 탄닌, 야생 허브와 짭조름한 미네랄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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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트러스, 복숭아, 소금기의 청량함.
음식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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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지중해식 그릴 생선, 올리브 탭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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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따뚜이, 양고기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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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생선 타르타르, 치즈 플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