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드 몽티유(Domaine de Montille)는 부르고뉴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1947년 위베르 드 몽티유(Hubert de Montille)가 도멘을 이어받은 후 와인의 품질을 높였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 에티엔(Étienne)이 유기농 및 비오디나미 농법을 도입해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의 철학은 와인메이커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떼루아 본연의 순수함을 와인에 담아내는 것입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2020 빈티지 특징
2020년은 부르고뉴에서 따뜻하고 건조했던 해입니다. 포도가 완벽하게 익어 응축된 과실미를 지니면서도, 생동감 있는 산도가 잘 보존된 훌륭한 빈티지입니다.
테이스팅 프로필
밝고 투명한 루비색에 붉은 체리, 라즈베리와 같은 신선한 과일 향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에 흙내음, 은은한 스파이스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타닌과 생기 있는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