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of German Dry Riesling"

**바인굿 켈러(Weingut Keller)**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숭배하는 독일 드라이 리슬링의 정점입니다. 클라우스 페터 켈러(Klaus Peter Keller)는 리슬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후바커(Hubacker)'**는 1789년부터 켈러 가문이 단독으로 소유해온 모노폴 밭입니다. 거대한 석회암 암반 위에 위치하여 와인에 뼈대 있는 구조감과 우아한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2016년 빈티지**는 서늘하고 긴 생육 기간 덕분에 놀라운 집중도와 날카로운 산미, 그리고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클래식 빈티지'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