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a
진타로 유라 라베이유 에 르 파필리온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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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Yura L'Abeille et Le Papillon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Al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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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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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타로 유라 '라베이유 에 르 파필리온'
(2023 Jintaro Yura 'L'Abeille et Le Papillon')
이 와인은 프랑스 **알자스(Alsace)**의 신흥 스타 **진타로 유라(Jintaro Yura)**가 빚은 혁신적인 화이트 블렌드로, 유기농·생물역동법을 통해 알자스의 순수한 테루아를 표현합니다. "꿀벌과 나비(L'Abeille et Le Papillon)"라는 시적인 이름은 자연의 조화와 생명력을 상징하며, **피노 블랑(Pinot Blanc)**과 **옥세루아(Auxerrois)**의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생산자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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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타로 유라: 일본계 프랑스인 양조사로, 부르고뉴, 뉴질랜드, 야마나시(일본)에서 경험을 쌓은 뒤 알자스에 정착. 도멘 조스메이어(Domaine Josmeyer), **도멘 허스트(Domaine Hurst)**에서 수련하며 알자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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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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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개입 양조: 토착 효모 발효, 저온 발효, 황 첨가 최소화(총 60mg/L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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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숙성 용기: 스테인리스 스틸, 오크 통(드미 뮈이), 세라믹 항아리를 활용해 복잡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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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친화적 밸런스: 우마미(감칠맛)와 짭짤한 미네랄리티로 미슐랭 레스토랑 주류에 등극.
포도밭 &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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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알자스 **귀베르슈비르(Gueberschwihr)**의 석회암과 점토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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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피노 블랑 50% (신선함), 옥세루아 50% (로렌 토종 품종, 풍부한 질감).
양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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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유기농 인증 포도밭에서 손수확, 보트리티스 균의 미세한 영향을 받은 포도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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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착: 4시간 공기압 프레스로 포도 전체를 부드럽게 압착해 순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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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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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33%): 신선함과 산도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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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오크 통(드미 뮈이, 600L, 33%): 텍스처와 풍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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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항아리(33%): 미네랄리티와 우아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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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12개월간 효모 침전물과 접촉 후 병입, 2개월 추가 병 숙성.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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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흰 복숭아, 사과 꽃, 레몬밤, 미네랄, 생강의 은은한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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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크리미한 질감과 청량한 산도가 조화. 꿀, 플린트(부싯돌), 소금기의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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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 시기: 현재 음용 가능, 2027–2030년까지 숙성 잠재력.
음식 페어링
평가 & 의의
**"라베이유 에 르 파필리온"**은 단순한 와인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협업이 빚어낸 예술품입니다. 🐝🦋
👉 자연주의 와인 매니아와 알자스 테루아 탐험가를 위한 필수 선택!
"진타로 유라의 와인은 미각을 깨우는 시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