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모레(Caroline Morey)는 부르고뉴의 명망 높은 가문의 후계자이자 피에르-이브 콜랭-모레의 파트너로서, 샤사뉴 몽라셰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의 철학은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테루아 본연의 진동을 잔에 담아내는 것입니다.
'레 카이예레(Les Caillerets)'는 토양을 구성하는 자갈(Cailloux)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곳은 샤사뉴 몽라셰에서 가장 존경받는 일급 밭 중 하나로, 석회암이 지표면으로 드러난 척박한 땅에서 샤르도네 품종 특유의 날카로운 염분기와 수직적인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2018년 빈티지는 햇살이 풍부했던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캐롤린은 놀라운 정교함으로 신선함을 유지했습니다. 농축된 하얀 과실의 풍미와 매끄러운 텍스처는 수십 년간 우아하게 변화할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
372.00유로라는 가격은 현대 부르고뉴 화이트의 정수를 소장하기 위한 정당한 가치입니다. 생산량이 극히 적어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이 작품은 부드러운 질감 뒤에 숨겨진 레이저와 같은 정밀함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