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dicte & Stephane Tissot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

€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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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enedicte & Stephane Tissot Arbois La Mailloche Vin Jaune

 


쥐라의 금빛 보물, 2017년 빈티지의 경이로운 '베일 숙성' 예술이 깃든 티쏘의 뱅 존!

도멘 앙드레 에 미레이 티쏘(Domaine André et Mireille Tissot)는 프랑스 쥐라(Jura) 지역의 몽티니-레-아르스(Montigny-lès-Arsures)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스테판 티쏘(Stéphane Tissot)**와 그의 아내 **베네딕트 티쏘(Bénédicte Tissot)**가 이끄는 이 도멘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살아있는 와인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뱅 존(Vin Jaune, '노란 와인'이라는 뜻)'은 쥐라 지역의 가장 독특하고 상징적인 와인으로, 와인 표면에 '플로르(flor)'라는 효모 막 아래에서 최소 6년 3개월 이상 산화 숙성을 거쳐 그 독특한 풍미를 얻습니다. '라 마이요슈(La Mailloche)'는 아르부아(Arbois) 아펠라시옹 내의 특정 단일 밭(lieu-dit)으로, 뱅 존 양조에 이상적인 떼루아를 지녔습니다. 2017년 빈티지는 쥐라에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압도적인 농축미와 복합미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도멘 앙드레 에 미레이 티쏘 (Domaine André et Mireille Tissot)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티쏘 도멘은 1962년 앙드레(André)와 미레이(Mireille) 티쏘 부부가 설립했습니다. 1980년대 아들 **스테판 티쏘(Stéphane Tissot)**가 합류하며 와이너리는 쥐라 지역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스테판은 와인메이커로서의 명성 외에도 유명 배우로 활동하며 독특한 이력을 지녔습니다. 그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1999년부터 전환, 2004년 인증)**을 도입하여 쥐라 와인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아내 **베네딕트(Bénédicte)**는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와이너리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티쏘 도멘은 쥐라 지역의 아르부아(Arbois)와 몽티니-레-아르스(Montigny-lès-Arsures)에 걸쳐 약 47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라 마이요슈(La Mailloche)' 밭은 아르부아에 위치한 특정 단일 밭으로, 회색 이회암(grey marl)과 석회암(limestone)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밭은 남서향 경사면에 위치하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복합성, 그리고 뱅 존 숙성에 필요한 견고한 구조감을 부여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스테판과 베네딕트 티쏘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극단적인 개입 최소화(extreme non-intervention)'**를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화학 비료, 제초제,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손 수확과 엄격한 포도 선별을 고수합니다. 뱅 존 양조에서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한 자발적인 발효,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를 하지 않으며, 이산화황(SO2)을 극히 제한하거나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도멘 티쏘는 쥐라 지역의 '컬트 와이너리'이자, 프랑스 자연 와인 운동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생생함, 순수함, 그리고 뛰어난 떼루아 표현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7년은 쥐라 지역에 '뛰어나고(Excellent) 풍성한(Generous)'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따뜻하고 건조했던 여름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할 수 있었고, 이는 뱅 존 양조에 필요한 사바냥 품종에 풍부한 농축미와 함께 적절한 산도를 부여했습니다.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은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복합미, 그리고 인상적인 숙성 잠재력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Arbois Vin Jaune AOP (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사바냥(Savagnin) 100%. (뱅 존은 사바냥 품종으로만 만들어집니다.)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쥐라(Jura) 지역, 아르부아(Arbois) 아펠라시옹의 '라 마이요슈(La Mailloche)' 단일 밭. 회색 이회암 및 석회암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재배된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포도를 압착한 후, 발효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오래된 오크 통(주로 푸드르)**에서 진행됩니다. 알코올 발효 후, 와인은 오크 통에서 '뱅 드 부알(Vin de Voile, 베일 숙성)' 방식으로 최소 6년 3개월 이상 숙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와인 표면에 '플로르(flor)'라는 효모 막이 형성되어 와인을 공기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독특한 산화적 풍미(견과류, 커리, 스파이스 등)를 부여합니다. 이 숙성 기간 동안 통을 채우지 않습니다. 병입은 여과나 정제 없이 진행되며, 전통적인 클라블랭(Clavelin, 62cl) 병에 담깁니다.


 

🥂 테이스팅 노트: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

 

  • 현재 상태: 뱅 존은 출시까지 매우 긴 숙성 기간을 거치므로, 출시 직후에도 이미 완벽하게 무르익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뛰어난 숙성 잠재력 덕분에 앞으로 20년에서 5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2017년 빈티지는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색상(Color): 매혹적인 진한 황금빛 또는 호박색을 띠며, 오랜 산화 숙성에서 오는 독특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뱅 드 부알 숙성에서 오는 독특한 산화적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과 같은 견과류 향이 지배적이며, 여기에 **카레(curry), 강황(turmeric), 생강(ginger)**과 같은 이국적인 향신료, 마른 과일(살구, 사과), 꿀, 미묘한 쉐리 힌트가 어우러져 독창적인 부케를 형성합니다. 떼루아에서 오는 강렬한 미네랄 뉘앙스도 감지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드라이하고 강렬하며, 높은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견과류, 마른 과일, 카레, 스파이스의 풍미가 농축되어 나타나며, 약간의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풍부하고 기름진 질감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뛰어난 산도 덕분에 균형감이 좋습니다. 사바냥 품종의 강렬한 개성이 완벽하게 발현됩니다.

  • 피니시(Finish):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스파이스의 풍미가 매우 길고 인상적으로 이어지는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20년에서 5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7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뱅 존은 제대로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이고 심오한 풍미를 발현합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은 그 독특하고 강렬한 풍미로 인해 특정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뱅 존은 '미식 와인'으로 꼽히며, 특히 쥐라 지역의 전통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치즈: 쥐라 지역의 대표적인 숙성 치즈인 콩테(Comté) 치즈 (특히 오래 숙성된 것), 모르비에(Morbier), 몽 도르(Mont d'Or).

  • 가금류: 크림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 (특히 '치킨 오 뱅 존(Poulet au Vin Jaune)'은 쥐라의 클래식 페어링입니다.), 오리 요리.

  • 버섯 요리: 크림 소스를 곁들인 송로버섯(truffle) 또는 모렐 버섯(morel mushroom) 요리.

  • 견과류를 사용한 요리: 견과류를 넣은 파테(Pâté) 또는 테린(Terrine).

  • 아시아 요리: 약간의 매콤함과 견과류 풍미가 있는 태국 또는 인도 요리 (주의해서 페어링).


 

🍇 품종 이야기: 사바냥 (Savagnin)

 

사바냥은 프랑스 쥐라 지역의 고유 백포도 품종으로, 특히 뱅 존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독특한 품종입니다.

  • 사바냥: 사바냥은 특유의 높은 산도와 견고한 구조감, 그리고 견과류, 스파이스, 마른 과일, 커리 향과 같은 독특한 산화적 풍미를 부여합니다. 티쏘의 사바냥은 '라 마이요슈' 밭의 떼루아와 뱅 존 숙성 방식을 통해 품종 본연의 개성을 극대화합니다.

  • 2017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7년 빈티지의 긍정적인 기후 조건은 사바냥 품종이 충분히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티쏘의 세심한 관리와 쥐라 떼루아의 힘이 결합하여, 이 뱅 존은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와인으로 탄생한 배경이 됩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쥐라 뱅 존의 정수: 도멘 티쏘의 명성과 스테판 티쏘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이 담긴 전통적인 쥐라 와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아이코닉한 싱글 빈야드 '라 마이요슈': 아르부아 최고의 떼루아 중 하나이자 뱅 존에 이상적인 밭의 독보적인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17 빈티지: 풍부한 과일과 활기찬 산미가 돋보이는 긍정적인 빈티지의 와인입니다.

  • 궁극의 숙성 잠재력: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 전통 클라블랭(Clavelin) 병: 쥐라 뱅 존만을 위한 독특한 62cl 병에 담겨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MD 조언: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라 마이요슈 뱅 존 2017은 단순한 쥐라 와인을 넘어, 쥐라 떼루아의 영혼과 티쏘 와이너리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뱅 존 숙성이 빚어낸 이 독창적인 와인은 마시는 순간부터 당신의 미각을 압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017년 빈티지의 풍부함과 함께 드러나는 견과류, 스파이스, 미네랄 노트는 당신의 미각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 바로 즐기셔도 좋지만, 이 와인의 진정한 잠재력은 장기 숙성을 통해 발현됩니다. 쥐라의 전통과 혁신이 담긴 이 특별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신의 와인 셀러에 소중한 보물로 간직하세요!"

2017 Benedicte & Stephane Tissot Arbois La Mailloche Vin Jaune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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