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dicte & Stephane Tissot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

€62,00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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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Benedicte & Stephane Tissot Arbois Savagnin

 


쥐라 자연 와인의 심장, 2015년 빈티지의 순수함과 사바냥 품종의 생명력이 깃든 티쏘의 걸작!

도멘 앙드레 에 미레이 티쏘(Domaine André et Mireille Tissot)는 프랑스 쥐라(Jura) 지역의 몽티니-레-아르스(Montigny-lès-Arsures)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스테판 티쏘(Stéphane Tissot)**와 그의 아내 **베네딕트 티쏘(Bénédicte Tissot)**가 이끄는 이 도멘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살아있는 와인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이 '아르부아 사바냥(Arbois Savagnin)'은 쥐라의 고유한 백포도 품종인 사바냥(Savagnin)으로 만들어지며, 오크 통을 가득 채워 산화를 방지하는 '우이예(Ouillé)' 스타일로 빚어져 품종과 떼루아 본연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강조합니다. 2015년 빈티지는 쥐라에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풍부함과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도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도멘 앙드레 에 미레이 티쏘 (Domaine André et Mireille Tissot)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티쏘 도멘은 1962년 앙드레(André)와 미레이(Mireille) 티쏘 부부가 설립했습니다. 1980년대 아들 **스테판 티쏘(Stéphane Tissot)**가 합류하며 와이너리는 쥐라 지역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스테판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1999년부터 전환, 2004년 인증)**을 도입하여 쥐라 와인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아내 **베네딕트(Bénédicte)**는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와이너리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티쏘 도멘은 쥐라 지역의 아르부아(Arbois)와 몽티니-레-아르스(Montigny-lès-Arsures)에 걸쳐 약 47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르부아의 토양은 주로 점토질-석회암(clay-limestone) 및 이회암(marl) 토양이 지배적이며, 이는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복합성, 그리고 활기찬 산미를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스테판과 베네딕트 티쏘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극단적인 개입 최소화(extreme non-intervention)'**를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화학 비료, 제초제,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손 수확과 엄격한 포도 선별을 고수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한 자발적인 발효,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를 하지 않으며, 이산화황(SO2)을 극히 제한하거나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사바냥은 주로 '우이예(Ouillé)' 스타일로 양조되어 신선함과 과일의 순수함을 강조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도멘 티쏘는 쥐라 지역의 '컬트 와이너리'이자, 프랑스 자연 와인 운동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생생함, 순수함, 그리고 뛰어난 떼루아 표현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5년은 쥐라 지역에 '뛰어나고(Excellent) 풍성한(Generous)'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따뜻하고 건조했던 여름 덕분에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할 수 있었고, 사바냥 품종에 풍부한 농축미와 함께 적절한 산도를 부여했습니다. 와인들은 활기찬 에너지와 함께 뛰어난 집중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매끄러운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Arbois AOP (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사바냥(Savagnin) 10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쥐라(Jura) 지역, 아르부아(Arbois) 아펠라시옹. 점토-석회암 및 이회암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재배된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포도 송이 전체를 부드럽게 압착(whole-bunch pressing)한 후, 1차 발효는 주로 **오래된 오크 통(주로 푸드르, 새 오크 없음)**에서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되지 않거나 자연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후 와인은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오크 통에서 약 18~24개월간 '우이예(Ouillé)' 스타일로 숙성됩니다 (오크 통을 가득 채워 산화적 풍미를 최소화). 와인 본연의 순수함을 위해 정제나 여과는 하지 않으며, 이산화황(SO2)은 최소한으로 첨가되거나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 테이스팅 노트: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

 

  • 현재 상태: 10년이 지난 와인으로, 지금 당장 즐기기에도 좋지만, 앞으로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레몬 옐로우 빛을 띠며, 미묘한 녹색 뉘앙스가 감돕니다. 내추럴 와인 특성상 약간의 탁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매우 순수하고 섬세하며, 신선한 시트러스(레몬, 라임, 자몽), 청사과, 흰 복숭아, 서양배와 같은 활기찬 과일 아로마가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흰 꽃(아카시아), 미묘한 아몬드, 약간의 견과류 힌트, 그리고 강렬한 미네랄(부싯돌, 젖은 돌, 백악)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사바냥 품종 특유의 '순수함'과 '정교함'이 향에서부터 느껴집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산뜻하고 활기찬 산미가 느껴지며, 입안 가득 신선한 과일 풍미가 퍼집니다. 레몬, 라임, 미네랄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드라이하면서도 과일의 집중도와 미네랄리티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미디엄 바디에 깔끔하고 정교한 질감을 지녔습니다. 떼루아의 투명함과 '팽팽한 긴장감(tension)'이 돋보이며, 피니시에서 약간의 식욕 돋우는 쌉쌀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피니시(Finish): 신선한 과일과 강렬한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허브의 잔향이 길고 깔끔하게 이어지는 상쾌하고 우아한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3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과일 풍미는 더욱 농축되고, 미묘한 꿀, 견과류, 토스트,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아페리티프(식전주)이지만, 섬세하고 신선하며, 깔끔한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신선한 굴, 가리비 요리, 흰살 생선 구이 (레몬과 허브를 곁들인), 새우 요리, 초밥/사시미 (간장 없이 또는 최소한으로).

  • 치즈: 쥐라 지역의 콩테(Comté) 치즈 (젊거나 중간 숙성), 모르비에(Morbier), 신선한 염소 치즈.

  • 가금류: 로스트 치킨, 닭가슴살 요리 (담백한).

  • 야채 요리: 구운 아스파라거스, 허브가 들어간 타르트.


 

🍇 품종 이야기: 사바냥 (Savagnin)

 

사바냥은 프랑스 쥐라 지역의 고유 백포도 품종으로, 특히 '우이예(Ouillé)' 또는 '뱅 드 부알(Vin de Voile)'과 같은 독특한 쥐라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 사바냥: 사바냥은 특유의 높은 산도와 견고한 구조감, 그리고 시트러스, 녹색 사과, 미네랄리티가 특징입니다. 티쏘의 사바냥은 아르부아 떼루아와 '우이예' 양조 방식을 통해 품종 본연의 생생함과 섬세한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 2015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5년 빈티지의 긍정적인 기후 조건은 사바냥이 풍성한 과일과 함께 활기찬 산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이 와인이 순수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를 지닌 채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쥐라 와인의 선구자: 도멘 티쏘의 명성과 스테판 티쏘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우이예' 스타일의 순수함: 산화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양조되어 사바냥 품종 본연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15 빈티지: 풍부한 과일과 활기찬 산미가 돋보이는 긍정적인 빈티지의 와인입니다.

  • 자연주의 양조 방식: 바이오다이내믹 농법, 자연 효모 발효, 무여과, SO2 무첨가 등 떼루아의 진정성을 담아냈습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특별한 경험을 약속합니다.

  • 희소성: 소규모 생산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부티크 와인입니다.


 

MD 조언:

 

"베네딕트 스테판 티쏘 아르부아 사바냥 2015는 단순한 쥐라 와인이 아닙니다. 이는 쥐라 떼루아의 영혼과 티쏘 와이너리의 정교한 와인메이킹 철학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15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쥐라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와인을 놓치지 마세요!"

2015 Benedicte & Stephane Tissot Arbois Savagnin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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